새로운 회사생활 행복하게 시작(Intro)할 수 있도록

2024. 10. 24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하는 행복한 삶’이라는 모토에 진심인 슈프리마는 임직원을 위한 제도를 잘 마련하여

‘출산·육아 모범 기업’ 여가부 장관상, ‘아이가 행복입니다’ 어워즈 출산장려 부문 대상 등을 수상할 정도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어요.

국내·해외여행 프로그램, MT 등 다양한 행사도 운영하며 구성원의 행복을 책임지고 있는데요.


특히 입사 1년차 미만 직원들을 환영하기 위해 다양한 부서와 연차의 재직자가 함께 하는 ‘인트로 MT’를 매년 개최한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4년 올해 진행된 인트로 MT 소식을 들려드릴게요.

신규 입사자들의 새로운 회사 생활, 걱정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서포트하는 슈프리마의 이야기를 지금 함께 확인해보세요.

올해 슈프리마의 인트로 MT는 지난 9월 12일에 1박 2일로 진행되었습니다.

작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새로 들어온 입사자 40명과 기존 재직자 80여명이 아침 일찍 모여 가평의 한 연수원으로 떠났는데요.

신규 입사자를 환영하고 소통과 친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메인 프로그램 4개를 준비했답니다!

❤INTRO MT & 부서소개

오전에는Intro MT의 취지와 일정을 안내한 후

100명이 넘는 인원이 어렵게 한 자리에 모인 만큼 각 부서에서 어떤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신규 입사자 분들이 이 시간을 통해 회사 전체와 조직에 대해 더 풍성하게 이해하게 되는 시간이 되었을 거라 믿어요.💪

💚신규 입사자 & 재직자 클래스

다음으로는 신규 입사자와 재직자들이 각각 다른 공간으로 흩어져 클래스를 들었어요.

신규입사자는 오늘 하루를 추억할 수 있도록 필름 카메라 사용법을 배웠는데요.

필름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특유의 색감과 부드러운 톤 덕분에 보기만 해도 마음이 몽글몽글하고 따뜻해지잖아요?

함께 필름 사진을 찍고 기록을 남기면서 신규 입사자들 간에도 따뜻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답니다. 

재직자들은 신규 입사자들을 환영하는 의미를 담아 직접 명함 지갑을 만들었어요.

새로 나온 따끈따끈한 명함을 잘 담고 다니면서 앞으로 회사생활 잘 하라는 선배들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데요.

신규 입사자들도 명함을 꺼내거나 지갑을 볼 때마다 만들어주신 분들을 생각하며 지친 일상에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레크레이션 & 신규 입사자 환영

맛있게 점심을 먹고 난 후에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팀 빌딩 시간을 보냈어요.

회사에 대한 퀴즈를 맞추며 열심히 준비한 선물도 왕창 나눌 수 있어 성취감과 기쁨이 배가되었답니다.

신규 입사자분들을 소개하며 환영하는 자리도 가졌는데요. 앞서 선배들이 만들었던 명함 지갑과 부서원들의 응원메시지를 담은

캐리커쳐 선물까지 전달함으로써 진하게 신입분들을 맞이하였습니다. 

💛셔플보드 & 로잉

오후에는 셔플보드로잉 경기를 진행했어요!

셔플보드는 컬링과 유사한 스포츠인데요. 끝에서 막대기를 이용해 원반을 밀어 바닥에 있는 스코어보드의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이에요. 조원간의 협력이 꼭 필요한 게임이기 때문에 결속력이 더 단단해지겠죠? 


로잉은 말 그대로 노 젓기(rowing)에서 착안하여 만든 운동기구예요.

로잉머신을 이용해 주어진 시간 안에 가장 빨리 노를 저어야 승리하는 게임을 진행했는데요.

“조금만 더! 힘내!” 목청껏 외치는 동료의 응원에 더 힘을 내어 노를 저을 수 있었어요.

누구 하나 대충 하는 사람 없이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에 감동까지 선사한 시간이었답니다.

이번 인트로 MT를 준비하면서 신경도 많이 썼지만 애쓴 만큼 동료분들이 좋아해주시고, ‘준비하느라 고생했다’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정말 힘이 났답니다. 내년 인트로 MT에서는 더 재밌는 콘텐츠로 신규 입사자분들을 환영하려고 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열심히 노를 저으며 나아갈 신규 입사자분들, 내 일처럼 응원하고 함께 노를 젓겠습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